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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싹스리 논란의 이유는?

○★☆★☆○ 2020.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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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싹쓰리 논란

★싹쓰리 논란?

최근 MBC예능 '놀면 뭐하니'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싹스리(SSAK3)가 탄생했습니다.

유재석과 이효리 비가 뭉친 싹쓰리는 시작부터 역대급 조합으로 많은 화제를 낳았습니다. 

하지만 인기가 있는곳엔 항상 시기질투(?)가 있듯이, 싹쓰리를 바라보는 곱지않은 시선도 있어 논란입니다.

★논란의 시작

싹쓰리는 방송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들이 발표한 음원역시 돌풍을 일으킨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라 할수 있습니다. '놀면 뭐하니'프로그램의 지원과 무엇보다 맴버들 각자가 가진 네임벨류만으로도 역대급이니까요.
 

 

★흥하는 곳엔 시기질투가

문제는 싹쓰리가 발매한 음원이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다는 것입니다. 11일 공개된 '여름 안에서'와 18일 공개된 '다시 여기 바닷가'가 공개직후부터 음원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이를 바라보는 가요계에선 불만이 여기저기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여름 휴가철 새로운 음원으로 나오려고 준비중인 가요계 아티스트와 소속사에겐 지금 이 상황이 충분히 부담스러운 현상입니다.

★대중에게 인기를 얻는 비법은?

하지만 싹쓰리 음원의 인기는 비단 세 맴버의 화제성뿐만이 아닙니다. 이들이 가진 재능과 잘 만들어진 음원이 만나 상승효과를 발휘하는 것이죠. 무엇보다 대중이 좋아하는 음악이기에 음원차트 1위라는 기록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요즘 대중들 냉철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대한 호불호가 명확합니다. 노래를 듣고 판단하는 수준도 아주 높아졌답니다.
 
단지 인기있는 연예인이 낸 음원, 인기 예능프로에서 밀어주는 음원이기 때문이라는 곱지않은 시선보다는, 대중에게 어필하고 다가갈 수 있는 잘 만들어진 음원과 아티스트가 필요한게 아닌가 합니다.
세상은 늘 변화하고 있고, 변화에 적응하고 해법을 찾아야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요? 특히 연예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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