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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상장예심통과 하반기 코스피입성!

○★☆★☆○ 2020.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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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상장예심통과 하반기 코스피입성!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8월 7일 열린 상장 예비심사에서 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하반기 증권시장에 가뿐히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절차는 예비심사 통지일로부터 6개월이내 상장신청서를 제출하고 이어서 본격적인 공모절차를 밟게 됩니다. 이번 상장의 대표주관은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그리고 JP모건이 맡고 있습니다. 미래에셋대우도 공동주관사로 참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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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상장에 대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방시혁이 2005년 설립한 메니지먼트 회사입니다. 글로벌 스타인 방탄소년단의 소속사로 더 유명하겠네요. 방시혁은 예비심사일 현재 빅히트의 지분 43.4%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다른 거대기획사들이 코스닥에 상장한 것과 달리, 이번에 코스피에 상장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실적 및 기업가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작년 자료 한번 보시죠~.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2019년 기준)

매출액 : 5,872억

당기순이익 : 724억

총자산 : 3,630억

자기자본 : 1,735억

빅히트 상장의 최대 관심사는 아무래도 기업가치가 얼마냐 하는 건데요. 당초 업계에서는 최고 '6조 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말도 나왔지만, 신중론이 대세입니다. BTS 멤버의 군입대 문제와 코로나로 인한 상반기 공연 취소가 영향이 있을 거란 예상입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상장예심통과와 함께 앞으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기존의 거대 기획사와 차별화된 행보를 보여줄지 하반기 코스피 상장과정을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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